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3/2020032300014.html

 

[입에 착착 붙는 일본어] 골목에서 (갑자기) 뛰어나오다

 

news.chosun.com

Posted by 쿨맨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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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콘텐츠에 푸~욱 빠져있는 지금 최근작인 "킹덤"을 아침 출근길부터 보기 시작했다.

 

요즘 넷플릭스의 한국형 좀비 블록버스터 "킹덤 2"가 유행이라고 하는데, 그것과는 다소 성격이

 

다른 중국의 춘추 전국시대의 배경에 일본 영화로 보인다. (아님 말고 ㅠㅠ)

 

시놉시스에 나온 것처럼 태생이 노비인 주인공과 그와 같은 다른 동갑내기의 노비의 원대한

 

꿈과 그리고 도전, 그리고 그 신분을 벗어남에 있어 펼쳐지는 성장과 반란을 제압하기 위한

 

동맹 등 일반적인 시대 전쟁영화와 큰 차이는 없다.

 

재미있다고 하기에는 다소 스토리 전개가 진부한 면이 없진 않다.

 

다만, 나의 주 목적은 "일본어 공부"에 있기에 공부와 청해를 위한 지속 노출의 수단으로

 

평가하고 싶다. 전체 스토리대비 러닝타임이 다소 길었다.

 

* 시놉시스
기원전 245년, 춘추전국시대, 중국·서쪽의 나라 「진」.
전쟁고아인 소년 신(야마자키 켄토)과 표(요시자와 료)는, 언젠가 천하대장군이 되는 것을 꿈꾸며 검술을 단련하였다. 어느 날,
표는 수도의 대신인 창문군(타카시마 마사히로)을 따라 왕궁으로 가며 신과 표 두 사람은 다른 길을 걷게 되는데...
왕궁에서는 왕의 동생 성교(혼고 가나타)에 의해 쿠데타가 발발. 전투 중 표는 치명상을 입지만 가까스로 신이 있는 헛간에 도착한다.

「너에게 부탁할 것이 있다.」

피투성이의 손에 쥐어져 있던 것은 한 언덕에 세워진 오두막을 가리키는 지도였다.

「지금 당장 거기로 가라! 네가 날아오른다면 나도 거기에 있을거야..... 신! 나를 천하로 데려가 줘.....」

힘이 다한 표. 울부짖는 신. 표가 쥐었던 칼과 그 지도를 움켜쥐고 신은 달리기 시작했다.

달리는 앞에 무엇인지도 모를 정도로 일심불란으로 달리는 신. 도착한 곳에서 신의 눈에 보이는 것은 냉정하게 자리에 있는 표의 모습이었다!?
죽었던 표가 어째서?

「네가 신이구나.」

거기에 있던 것은 옥좌를 빼앗기고 수도에서 쫓겨난 진나라의 젊은 왕 영정(요시자와 료)이었다. 영정과 똑 닮은 표는 그 대가로
목숨을 잃은 것이었다. 격분하는 신이었지만 나라를 짊어질 영정의 강인함과 표의 뜻을 받들어 영정과 함께 하는 것을 결의.
두 사람은 왕궁을 탈환하기 위해 일어선다. 그러나 그것은 영정에게 있어서, 길의 첫걸음에 불과했다.

중화통일. 전란의 세상에 종말을 고하고, 지금까지 누구도 이루지 못한 엄청나게 큰 꿈을 영정은 마음에 품고 있었다.
신은 천하대장군을, 영정은 중화통일을. 그 꿈은 터무니없는 수라의 길.

젊은 두 사람의 전투가 시작되었다

 

@ 영화포스터 (출처: 나무위키)

장르

액션, 전쟁

감독

사토 신스케

각본

쿠로이와 츠토무, 사토 신스케, 하라 야스히사

원작

하라 야스히사

제작

北畠輝幸, 今村司, 이치카와 미나미

주연

야마자키 켄토, 요시자와 료, 나가사와 마사미

촬영

島秀樹

음악

야마다 유타카

주제곡

ONE OK ROCK - 『Wasted Nights』

제작사

 도호

수입사

 도키엔터테인먼트

배급사

 도호
 와이드 릴리즈

개봉일

 2019년 4월 19일
 2019년 하반기

화면비

 

상영 시간

134분

제작비

-

월드 박스오피스

$50,404,738 (2019년 6월 16일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일본 박스오피스

56.9억 엔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 수

 

공식 홈페이지

홈페이지

상영등급

미정

 

Posted by 쿨맨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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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뽄쇼부입니다.

 

여러 편의 일본 드라마를 섭렵 중에 넷플릭스에 연재된 드라마를 다운로드하여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나름은 자극적인 제목이 시청에 이유라고도 할 수 있으며, 그것이 의미하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그것인지도

 

궁금하기도 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넷플릭스

 

학창시절 오지의 시골에서 생활하고 대학교를 입학하게 되면서 남자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연애의 감정이 달아올라

 

첫 날밤을 낡은 아파트에서 가지게 되었는데 1편부터 그것이 의미하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것과 일치하여 다소 궁금증

 

이 해결되어 실망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네요.

 

하지만, 과연 작가와 감독이 이렇게 쉽게 "그것"을 초반에 던진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고 계속 시청해 봅니다.

Posted by 쿨맨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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